tvN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tvN 측은 지난 10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중 있었던 사고에 대해 "일부 지역 유선방송에서 방송이 중단됐다. 확인한 바 tvN 송출 상의 문제는 없었으나 KT쪽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서 C&M 케이블과 같은 일부 SO에서 송출이 잠시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일부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택시'에는 박나래, 신이, 솔비가 출연했다. 방송 중 약 15분간 화면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있었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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