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특종기자 백현주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백현주는 "연예부 기자는 필요에 의해서만 찾는 소모되는 직업"이라고 전하며 "신인들과 인터뷰할 때 내가 밥을 많이 샀다. 스타가 되면 밥 한 끼 꼭 사달라고 하는데 대부분 뜨고 나면 연락을 안 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백현주는 지금까지도 안부를 주고받는 두 명의 스타가 "이준기와 하정우"라고 공개하며 "지금까지도 항상 반갑게 인사하고 연락한다"고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밝혀 눈길을 끈다.
김소연 기자 ksy3847@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