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방송인 유재석이 연탄 28만장을 기부한 소식이 알려졌다.
한화이글스 소속 투수 권혁 씨는 구단 선수들과 함께 연탄 배달로 사랑을 전달해 감동을 자아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후원한 1억원과 유재석이 전달한 4천만원으로 약 1천9백가구에 150장씩의 연탄을 지원했다고알려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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