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대비 필수품, '30대그룹 공채프로세스'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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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대비 필수품, '30대그룹 공채프로세스'가 떴다
  • 뉴스와이어
  • 승인 2009.03.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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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본격적인 공채시즌이 시작되었다.

삼성그룹은 계열사별로 서류전형과 직무적성검사(SSAT), 인성 및 프리젠테이션, 집단토론 면접 등을 통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토익 등 어학시험점수 대신 영어회화등급(OPIc, TOEIC-Speaking)이 지원필수조건으로 변경된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CJ그룹은 서류전형, 인지능력평가/비즈니스 상황에서의 가치판단/직무적성판단, 임원면접 및 직무특성면접, 역량면접, 건강검진으로 총 5단계에 걸쳐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이렇게 각 기업마다 채용기준이나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공채프로세스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취업 성공에 첫걸음이 된다.

이에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주요 대기업의 공채 과정과 노하우를 담은 ‘30대그룹 공채프로세스’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기업별 전형일정과 모집분야, 지원자격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공채과정 전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생생한 합격비법과 선배들의 합격스펙, 면접후기, 기업별 연봉정보 등이 제공되어 공채를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올해는 경기불황으로 정규직 채용규모가 예년에 비해 줄어들어, 입사 경쟁률의 상승이 예상된다”라며, “변화된 채용프로세스를 미리 숙지하고, 이에 맞는 전략으로 입사 공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출처 : 사람인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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