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그의 발언이 화제다.
정샘물 씨는 앞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공개 입양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김태희 씨와 함께 남아프리카 쵤영에 갔다가 5인조 권총강도를 당했다고
그는 "그 나라의 아이들의 비참한 현실을 봤다. 그때부터 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했고 지금은 18명이 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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