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피크'가 톰히들스턴 노출 열연을 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의하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크림슨 피크'는 전날 하루 5개 스크린에서 324명을 모았다
모두 누적관객수 4만 4322명으로 박스오피스 25위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림슨 피크'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신비로운 매력의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와 그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의 저택 크림슨 피크에서 악몽 같은 환영으로 저택의 모든 것에 의문을 품으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톰 히들스턴은 사랑과 욕망을 오가며 루실과 이디스 갈등의 중심에 서게되는 주인공 토마스 역을 맡았다
그는 미아 와시코브스카와의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베드신을 위해 노출 연기를 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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