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유빈 씨가 화제다
그는 작년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톱5까지 올랐다
그는 백지영 씨와 듀엣곡이자 발라드인 '새벽 가로수길' 활동을 지난 달 마쳤다
그는 "프로 가수가 돼보니 기분이 좋긴 한데 부담도 컸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대에서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느꼈고요. 하지만 백지영 선배님이 옆에 서 잘 챙겨 줘 기분 좋게 활동한 것 같아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음악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열혈팬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예쁘신데 무척 털털하신 것 같아 그 부분에 반했어요"라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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