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씨가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전파를 탄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헌집새집)에서 오정연 씨 방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셀프인테리어를 좋아해서 취향대로 꾸며봤다. 갤러리 벽으로 해서 그림도 걸어놨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골칫거리인 방이 하나 있다"며 한 방을 설명했다.
그는 또한 "예전에 살던 집의 붙박이장이었다. 방에 비해 폭이 너무 크다. 책상도 크고 옷장도 크니까 방이 좁아 보인다. 여기서 운동도 하고 기타도 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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