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윤화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새해에는 더욱 재미있는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겠다"고 앞서 말하기도 했다.
그는 "사실 제가 먼저 정글에 가고 싶어 미팅 시켜달라고 졸랐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정법'을 처음 봤을 때부터 팬이었다. 원래 여행을 좋아하고 활동적이고 모험하는 걸 좋아하며 호기심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7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 김민기 씨에 대한 애틋한 맘을 드러냈다.
그는 "김민기는 인격적으로도 존경하는 소울메이트다. 무조건 제 편을 들지도 않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보고 판단하는 모습에서 확실히 남자다움을 많이 느낀다. 늘 고민거리를 이야기해서 오히려 미안할만큼 제 고민을 같이 이야기하고 걱정해주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이어 "개그맨으로서 굉장히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다. 잘생겨서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센스 있고 긍정적인 사람이라 더 좋다"고 털어놨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