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사무처노동조합은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2009 한나라당 사무처의 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퇴직 사무처 당직자와 현직 사무처 당직자의 만남의 자리로 한나라당 사무처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당과 나라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사무처 출신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공공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현직 당직자 400여 명이 모인다. 박희태 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이들을 격려하고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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