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에 "춤출 때 하나도 안아프죠?" 강부자... '그래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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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에 "춤출 때 하나도 안아프죠?" 강부자... '그래 그런거야'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6.02.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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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에서 강부자 씨가 이순재 씨에게 바가지를 긁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일 저녁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3회에서는 김숙자(강부자)가 앓는 유종철(이순재)의 허를 찔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숙자 씨는 "흔들고 춤 출 때는 하나게 안 아프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종철 씨는 "그래 그땐 하나도 안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신도 춤 바람이 같이 났으면 같이 다녔을 것이다"고 전달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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