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파를 타는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스크린 독과점 실태를 파헤쳐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검사외전'은 현재까지 모두 9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검사외전' 스크린 외 다양한 영화들은 영화관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쿵푸팬더3'영화를 예매 후 극장으로부터 예매 취소 전화를 받았다는 이들의 증언이 흘러나오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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