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본부, '어찌할꼬 독도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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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본부, '어찌할꼬 독도야' 출간
  • 뉴스와이어
  • 승인 2009.04.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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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독도위기에 대해 선도적인 연구과 심층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독도본부에서 독도를 싸고 벌어지는 무지와 안타까운 내용들을 칼럼으로 정리한 '어찌할꼬!! 독도야'를 출간했다.

독도문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이며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진 주제이다. 그런 만큼 모든 국민이 독도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국민이 독도문제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독도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사실 독도에 대하여 정통하지는 못한 게 우리 현실이다. 이 칼럼집은 독도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독도 전문가와 관계기관, 우리 국민과 정부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대응태도를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는 '한국정부의 침묵이 독도를 넘긴다'라는 주제아래 17개의 소주제가 다루어지고 있으며 2부는 '독도를 온전한 우리 영토로 만들려면'이라는 주제아래 24개의 소주제가 다루어지고 있다. 특히 2부의 내용에는 이어도에 관한 깊이 있는 내용이 요약되어 잘 다루어지고 있다.

매우 어려운 내용을 현실 언어로 풀어 놓았지만 그래도 내용이 쉽지는 않다. 독도위기의 내용 자체가 우리 사회의 현실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영토 출간. 값 7000원. 현재 전구구 주요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목 차>
1장 한국정부의 침묵이 독도를 넘긴다
'일본의 독도분쟁지화 전략'의 주술과 묵인의 함정
독도도발에 대한 침묵은 국가 넘기는 매국행위
이명박 대통령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
이명박 대통령의 무식이 독도위기의 근본 원인
독도도발은 이명박 길들이기
무자격 외교관, 영토를 넘긴다
독도를 넘겨주는 해괴한 경계선
독도 영토주권을 점점 넘겨주는 한국정부
포기한 권리는 다시 회복하기 힘들다
이름 포기는 영토포기로 이어진다
백기 항복은 안 된다
한일 EEZ회담, 외교부의 정책의지 후퇴를 걱정한다
독도를 일본에 넘기려고 획책하는 외교부의 매국적 작태를 규탄한다
'평화의 바다' 이름, 노골적인 일본 편들기
한심한 '평화의 바다' 제안
독도가 무인도라는 해수부는 일본정부 기관인가
일본의 도전에 말도 못하는 한국정부

2장 독도를 온전한 우리영토로 만들려면
독도문제는 영토문제다
'국제사회의 일반적 승인'에 집중하라
'주권미지정'은 독도가 한국땅이 아니라는 통보
미연방지명위원회의 결정은 '국제사회 일반인식'
이명박 정부의 표기변경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
'짜증나는' 독도방문 시스템을 고쳐라
독도개발의 원칙과 방향
전 국민적 독도상품, 그 필요와 주의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야욕 정면 비판하라
일본 교과서의 독도 왜곡 즉시 수정 요구하라
일본은 독도 침탈 만행을 멈춰라
어선 납치는 한국인 멸시에서 비롯
한일어업협정은 독도를 넘기는 매국협정이다
한일어업협정 '폐기'의 딜레마
이어도에 대한 침탈행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파랑초 유감
이어도와 둥다오는 대등하지 않다
이어도에 대한 몇 가지 단상
3.1 정신으로 독도주권 온전하게 만들자
독도는 아직도 광복되지 않았다
다시 결의를 다지며
왜 독도본부는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가 I
왜 독도본부는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가 II
왜 독도본부는 한국정부와 싸울 수밖에 없는가

보도자료 출처 : 독도본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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