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2009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 장에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찾은 예비 창업자들로 북적댔다.
박람회에 참가한 임진강한우마을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총 273여 명과 창업 컨설팅이 이뤄졌다. 1일 평균 91명 과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2차 상담을 요청한 방문객이 30명 이상이었다.
임진강한우마을의 이성철 홍보차장은 “일반적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1일 평균 상담 건수가 50~60여건일 경우 성공적인 박람회를 치루었다고 판단하는데 기대치보다 30~40% 이상 상담이 더 이뤄졌다”며 “3,000원이던 박람회장 입장료를 이번부터 5,000원으로, 60%이상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타 업체에 비해 상담문의는 월등히 높아 최근 임진강한우마을의 정육식당에 대한 인기를 반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가맹 계약으로 연결이 다수 이뤄져 올해 창업 키워드가 ‘한우’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매년 두 차례씩 열리는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는 26회째를 맞았으며 임진강 한우마을은 다음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도 참여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 서울투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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