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대, 광화문에서 경찰과 밤샘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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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대, 광화문에서 경찰과 밤샘 대치
  • 석희열 기자·김주미 기자
  • 승인 2008.06.06 00:40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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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2008-06-07 00:14:39
대통령은 촛불집회의 배후세력 운운하며 그 순수한 뜻을 믿지 못하고
국민들은 대통령이 어떤 말을 해도 믿지 못하는게 이번 사태의 난맥이다.
너무 멀리 와 버려서 답을 찾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지금이 3공, 5공도 아니고 데모하고 시위한다고 배후세력 운운하며
끝까지 추적해서 처벌하겟다니 참 무식도 세계챔피언급이다.

00000 2008-06-06 22:29:51
한마디로 대통령에게 꼴도 보기 싫으니 빨리 물러나라는 말이네.
그럼 게임은 끝난 거다. 대통령의 결단 만이 남았군 그래.

부채도사 2008-06-06 19:07:55
부채도사인 내가 봐도
이명박의 앞으로의 행로가 나름이라는 사람이 말한 대로 될것 같군.
부시 바지가랭이 붙잡고 "아이고 형님, 한번만 살려주십쇼"하게 생겼다.

나름이 2008-06-06 16:41:50
9. 고대하던 부시와의 만남 명바기는 드디어 하고 싶던 말을 꺼낸다.
"형님 젭알 30개월 미만소로 협상을 다시해주세요. 도저히 안되겠어요"
10. 드디어 부시의 입이 떨어진다
"누구냐 넌??????"

나름이 2008-06-06 16:40:46
5. 결국 명바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결연한 의지를 불태우고 부시와의 담판을 위해 미국으로 날아간다.
6. 백악관에선 사전에 협의가 없어서 부시와의 만남은 어려울 것이라는 통보를 한다.
7. 미국까지 날라와서 빈 손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면 맞아 죽을거라는 생각에 명바기는 백악과 앞에서 한달간 단식 농성에 들어간다.
8. 백악과 관계자가 명바기의 정성에 감동해서 부시와의 만남을 주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