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근 검찰국장과 우병우, 수사대상 때 1000여 차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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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검찰국장과 우병우, 수사대상 때 1000여 차례 통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3.03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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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윤장석(47·25기) 민정비서관 소식이 알려졌다

한겨레에 의하면 이들이 앞서 지난해 7월부터 10월 사이 안태근(51·20기) 법무부 검찰국장과 1000여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우 전 수석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사항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많을 때는 하루 수십차례 전화통화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 시점은 우 전 수석이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시기와 겹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상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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