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윤장석(47·25기) 민정비서관 소식이 알려졌다
한겨레에 의하면 이들이 앞서 지난해 7월부터 10월 사이 안태근(51·20기) 법무부 검찰국장과 1000여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우 전 수석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사항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많을 때는 하루 수십차례 전화통화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 시점은 우 전 수석이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시기와 겹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상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