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4월 5일 유력'... "박근혜 내려온 후"
상태바
세월호 인양 '4월 5일 유력'... "박근혜 내려온 후"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7.03.14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물러나자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달 5일 선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첫 시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세월호를 들어 올릴 잭킹 바지선 두 척은 지난 12일 사고 해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세월호 선체에 연결돼 있는 인양 와이어 66개를 두 바지선에 연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