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물러나자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음달 5일 선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첫 시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세월호를 들어 올릴 잭킹 바지선 두 척은 지난 12일 사고 해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세월호 선체에 연결돼 있는 인양 와이어 66개를 두 바지선에 연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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