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간부, 성희롱ㆍ성매매 혐의로 고발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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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간부, 성희롱ㆍ성매매 혐의로 고발된 소식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7.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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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청공무원노조는 성희롱과 성매매 의혹이 제기된 구청 소속 4급 공무원 A씨를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고 설명해 놀라음을 주고 있다.

노조는 A씨가 지난달 19일 구청 인근 주점에서 노조 임원, 여성 공무원 등과 회식을 했다고

도중 성희롱 발언과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구청은 문제가 흘러나오자 A씨에 대한 내부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알려 귀추가 주목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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