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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석 실장, 김성태 원내대표 방문... UAE 의혹 해소됐나
    1시간 30분 면담 통해 특사방문 설명하고 야당의 협조 구해... 자유한국당, 국익차원에서 판단하기로
    2018년 01월 12일 (금) 19:26:19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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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왼쪽)이 12일 오후 4시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면담하고 최근 불거진 UAE 특사 방문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와 이해를 구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12일 오후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최근 불거진 UAE 특사 방문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와 이해를 구했다.

    1시간 30분 간 이뤄진 면담에서 두 사람은 국가 간 신뢰와 국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신보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신 대변인은 두 사람 면담 직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정책으로 해외 원전수주에 함께 협력키로 했다 △국가 간 신뢰와 외교적 국익을 위해서는 정부 간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국익과 관련한 문제일수록 야당에 잘 설명하고 협력을 구할 것을 약속했다 △ 제1야당과 국정운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 자유한국당은 임종석 실장 UAE 특사 의혹에 대해서는 국가적 신뢰와 국익 차원에서 판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가 간 신뢰를 위해 정부의 일관되고 영속성 있는 외교원칙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신 대변인은 "무엇보다 향후 국익이 걸린 사안을 비롯해 청와대가 국정운영 파트너로서의 제1야당과의 협력과 대화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임종석 실장 UAE 특사 의혹에 대해서는 앞으로 국가적 신뢰와 국익 차원에서 판단하기로 하고 관련해 내부적 논의를 거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유한국당은 개헌 문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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