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3시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4층짜리 상가 건물의 식당에서 화재가 생긴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광진구 화재는 2시간 여 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광진구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같은 건물 3층과 4층에 있는 고시원에서 20명이 급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에 있는 식당의 간이주방과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하지만 경찰과 소방당국은 광진구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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