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절도 혐의로 네덜란드인 A(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설명했다
A씨는 이달 19일 오후 10시 5분쯤 인천공항 탑승구 인근 평창올림픽 기념품 판매점에서 가방 걸이용 수호랑 소형인형(1만원 상당) 6개와 기념 후드 티셔츠(4만 9000원 상당) 1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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