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생도 모집 경쟁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소식이 알려졌다.
공군사관학교는 2019학년도 제71기 공사 생도 선발 경쟁률이 41.3대 1을 기록했다고 7일 설명했다.
공사 71기 정원은 205명으로, 총 8469명이 지원해 185명을 모집하는 남자는 34.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명을 모집하는 여자는 2000명이 넘게 몰리며 1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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