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북지원 단체들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로운 대북 인도적 지원 가이드라인에 대해 환영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북지원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한 것으로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오늘(8일) 알려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국제 구호단체인 국제적십자연맹 IFRC의 코크란 대변인은 새 대북지원 가이드라인을 이 시점에서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전했다
이어 앞서 지난 2월 북한 내 신종 독감이 발병했을 때 신종 독감 백신 반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향후 북한에 대한 구호품 전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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