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전입 해명" 대 "투기 아냐".. 이은애 청문회..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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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 해명" 대 "투기 아냐".. 이은애 청문회.. 진실은?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9.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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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질의자로 나선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청문회 전부터 위장전입 논란을 일으킨 이 후보자에 대해 "위장전입 중독"이라며 공세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장 의원이 "이 후보자는 1991년 10월 마포구 연남동 259-1 주소에 안 살지 않았냐"고 물었다

또한 이 후보자는 "거주는 안했지만 신혼가구는 들여놨었다"고 해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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