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로 성묘 때 야생진드기 주의보 충격.. 올해만 28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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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로 성묘 때 야생진드기 주의보 충격.. 올해만 28명 숨져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9.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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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28명이 야생진드기에 물려 숨졌다

또한 환경당국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주의를 당부한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앞서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올해 야생진드기 매개 질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151명이 감염됐다

또한 이 가운데 28명이 목숨을 잃은 상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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