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슈·임효성, '속도위반'... 임신 3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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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슈·임효성, '속도위반'... 임신 3개월째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1.27 22:5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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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슈.
ⓒ 데일리중앙
프로농구 임효성 선수(인천 전자랜드)와 사랑에 빠진 음악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29)가 임신 3개월째라는 소식이다. 지난 주말 양가 상견례를 가진 두 사람은 4월 결혼 예정이다.
 
슈는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3개월(10주)째에 접어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양가 부모들도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

SES 해체 후 8년 만에 솔로앨범 '자기밖에'로 최근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슈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임신과 관련한 이야기를 주위에서 들었지만 개인적인 일이라 본인에게 사실 확인은 하지 않았다"라며 "사실이라면 향후 일정은 본인 의사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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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 2010-01-28 14:21:35
세상에..속도위반이 뭐가자랑이라고 그렇게 떠들어대는지...현주님말씀처럼 국민들에게사랑을받았으면...모범으로써 보답을해야지..이게뭐하는짓꺼립니까 ?뭐가자랑이라고 방송에서 지껄이는거죠?조용히일해결하길빕니다.아이들을위해서라도요.요즘아이들은 속도위반이 정상적읺ㅇ위라고 생각까지들 합니다. 제발 여러매개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타에 모범을 보여주세요. 제발부탁입니다.

현주 2010-01-28 11:00:01
처녀가 임신하게 뭐가 그리 자랑이라구 떠들어 대나요..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면 모범을 보여야지 청소년들에게 부끄럽지 않나요? 제발 조용히 있다 결혼식 치러 잘 사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