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분야 채용 활발... 에프앤에프·행텐코리아 등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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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분야 채용 활발... 에프앤에프·행텐코리아 등 채용 진행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0.01.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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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분야의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패션분야 전문취업포털 패션워크에 따르면, 에프앤에프, 행텐코리아, 성창인터패션, 더휴컴퍼니, 아비스타 등에서 패션MD, 디자이너, VMD, 디스플레이어, 영업관리, 브랜드영업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에프앤에프의 경우 부자재관리 사원과 상품기획MD 경력자를 뽑는다. 부자재관리 사원은 2010년 4년제 졸업 예정자 및 기 졸업자 가운데 의류 및 의상 전공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 6개월 뒤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상품기획MD는 완사입 경력 1년 이상이라야 지원할 수 있고, 영어회화 가능자를 우대한다.

행텐코리아는 의상디자이너와 VMD, 상품기획MD 경력자를 채용하고 있다. 의상디자이너는 5년 이상 7년 미만의 여성캐쥬얼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직급이나 급여 조건은 면접 후 결정된다. VMD는 매장 디스플레이 및 코디네이터 3~8년차 캐쥬얼 경력자를 우대한다. 의상디자이너와 마찬가지로 면접 후 직급과 급여 조건이 결정되며 면접 시 최근 포트폴리오를 지참해야 한다. 상품기획MD는 36세 이상의 MD팀장을 채용하며, 영어와 중국어 회화가능자, 이지 및 영캐쥬얼 경력자를 우대한다.

또 성창인터패션의 AK앤크라인에서 스타일디자이너 팀장을, 앤클라인뉴욕에서 스타일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의상계열 전공자 가운데 4년제 이상 학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 접수로 받는다.

더휴컴퍼니에서는 영업관리부 신입 및 경력사원과 D-PULSE 신입 및 경력사원, 니트디자이너를 뽑는다. 영업관리부의 신입사원은 상경계열을 우대하고, 경력사원은 의류회사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대리급을 우대한다. D-PULSE의 신입사원은 상경계열을 우대하고, 경력사원은 백화점, 대리점, 할인점 등의 유통업체 영업 경력자를 우대한다. 니트디자이너는 경력 3년에서 5년 사이의 인원만 지원할 수 있다. 공통 지원자격은 의상 관련 전문대 이상의 학력 소지자 중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아울러 아비스타의 6개 파트에서 인원을 모집한다. TANKUS의 디자인팀에서 경력 3년차의 소재디자이너를, 정보실 컬러팀에서 신입 및 1년 이하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또 에린브리니에 디자인팀에서 경력 1년 이상의 ACC디자이너를, 영업관리팀에서 신입 및 경력 3년 이하의 사원을, BNX의 디자인팀에서 경력 2년 이상의 데님디자이너를 경력 4년 이상의 ACC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나이는 무관하나. TANKUS의 소재디자이너만 4년제 이상의 학력소지자 중 26~28세 인원만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패션워크 인터넷 홈페이지(www.fashionwork.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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