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흑석동에 신접살림... 대중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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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흑석동에 신접살림... 대중 관심 증폭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3.08 2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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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 2일 결혼하는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서울 흑석동의 M빌라. (사진=M빌라 블로그)
ⓒ 데일리중앙
오는 5월 2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 장동건-고소영 예비부부의 신혼집에 대중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랑이 될 장동건씨는 지난해 8월 서울 흑석동에 M빌라를 장만했다.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10층짜리 394.67㎡(120평)인 이 빌라는 30억원대의 최고급 주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씨의 소속사 쪽은 "장동건이 지난해 8월 흑석동 집을 구입한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그러면서도 "장동건의 부모가 그 집으로 이사할 수도 있고 장동건 자신이 이사할 수도 있어서 신접살림을 위해 구입한 것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동건씨가 현재 살고 있는 강남구 논현동 아파트가 전세이고, 고소영씨 역시 현재 살고 있는 전세집 주인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흑석동 빌라가 두 사람의 신혼집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한편, 빌라 평면도에 따르면 M빌라는 방 4개와 욕실 3개, 파우더룸과 다용도실,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돼 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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