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13세 소녀와 화려한 스포츠 댄스 '눈길'
상태바
샤이니 태민, 13세 소녀와 화려한 스포츠 댄스 '눈길'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5.08 2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악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감춰둔 댄스 스포츠 실력을 뽐냈다.

태민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진행 강호동)에서 13살 소녀의 댄스 파트너로 깜짝 등장해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검정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그는 화려한 춤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태민의 여성 댄스 파트너로 등장한 소녀는 발육이 남다른 초등학생 댄서 한예진(13)양. 한양은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쓴 실력파이. 그러나 마땅한 댄스 파트너를 구할 수 없어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170cm에 이르러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를 찾기 위한 마지막 라운드와 살아 있는 인간 미니어처 인도에서 온 세계 최단신 보디빌더 로미오의 이야기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