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 총재 며느리 박지예, 총기회사 모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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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문선명 총재 며느리 박지예, 총기회사 모델 화제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0.06.15 00: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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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넷째 며느리 박지예(31)씨가 미국의 총기 회사 'KAHR"의 웹사이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KAHR' 웹사이트 화면 캡처)
ⓒ 데일리중앙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넷째 며느리 박지예(31)씨가 미국의 한 총기 회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확인돼 화제를 낳고 있다.

박지예씨는 200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키 171cm, 몸무게 51kg에 87-61-87cm의 신체사이즈를 자랑하며 미스 선 하이트에 뽑힌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있는 총기회사 'KAHR'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KAHR"의 웹사이트(http://www.kahr.com) 초기 화면에 등장해 '날씬한 것은 섹시하다(Thin is sexy)'라는 문구와 함께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총기 회사는 문선명 총재의 넷째 아들이자 한국통일그룹 회장인 문국진(40)씨가 사장을 맡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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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2010-06-15 01:25:20
제가 알고있기론 통일교 사이비라던데
뭐... 예쁜 얼굴도 아닌데 결혼하든 말든 나랑은 관계없지
음... 나름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