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제8회 올해의 SNS'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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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8회 올해의 SNS' 최우수상 수상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2.11.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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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유튜브 채널, 공무원의 소통 수요별로 연금제도, 육아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공무원의 소통 수요별로 연금제도, 육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유튜브 채널이 '제8회 올해의 SNS'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공무원연금공단) copyright 데일리중앙
공무원의 소통 수요별로 연금제도, 육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유튜브 채널이 '제8회 올해의 SNS'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공무원연금공단)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2022년 올해의  SNS'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8회째를 맞는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해마다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SNS채널을 매체별로 평가해 시상한다.

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6만40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공단의 유튜브 채널은 공무원의 임용부터 은퇴 뒤 생활까지 주 고객인 공무원의 소통 수요별로 연금제도, 육아, 건강, 은퇴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코로나 시대 맞춤형 실시간 라이브,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소통 노력을 해 온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게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 21일 "앞으로도 유튜브 뿐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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