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가족공원 내 황톳길 조성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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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가족공원 내 황톳길 조성 위해 앞장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2.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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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황톳길과 발바닥공원 내 황톳길 답사
"제대로 된 황톳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용호 의원은 지난 21일 도봉구 발바닥공원 내 황톳길(위)과 강남구 양재천 황톳길(아래)을 각각 답사하며 용산가족공원 내 황톳길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사진=서울시의회)copyright 데일리중앙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용호 의원은 지난 21일 도봉구 발바닥공원 내 황톳길(위)과 강남구 양재천 황톳길(아래)을 각각 답사하며 용산가족공원 내 황톳길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사진=서울시의회)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국민의힘 김용호 의원(용산1)이 서울 용산가족공원 내 황톳길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1일 우수사례인 양재천 황톳길(서울 강남구)과 발바닥공원 내 황톳길(서울 도봉구)을 각각 답사하며 용산가족공원 내 황톳길 조성 사업을 위해 앞장섰다.

이날 우수사례 답사는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공원조성팀장, 강남구·도봉구 직원, 용산구민 중 맨발걷기 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내 우수한 황톳길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된 장단점들을 설계에 제대로 반영시켜 우리 용산구민은 물론 서울시민들이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된 황톳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앞으로 용산가족공원 내에 황톳길 조성과 함께 치매 없는 건강1등 용산구 국민건강댄조(댄스와 체조) 캠페인 시범운영을 통해 용산구민들을 비롯해 서울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용산가족공원 내 황톳길 조성은 올해 6월 말까지 마무리해 7월에는 개장 예정이다. 

한편 치매예방 국민건강댄조 캠페인은 1월 31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이뤄졌고 2월 28일에는 도봉구민회관, 3월 30일에는 서초 사랑의교회, 4월 18일에는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각각 개최 예정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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