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 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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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 연일 화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4.11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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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가장 현대적인 아트서커스로 표현한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쇼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 전 세대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 기대감 상승
5월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5월 20~2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연일 화제다. (포스터=월드쇼마켓 )copyright 데일리중앙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연일 화제다. (포스터=월드쇼마켓 )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화려하고 다양한 볼거리, 전 세대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

국내 최초 내한공연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폭발적인 공연 문의로 연일 화제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아이들은 멋진 동화의 세계에 빠져 들고, 어른들에겐 꿈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아트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가장 현대적인 아트서커스로 표현한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쇼라는 평가를 받은 이 공연은 가정의 달 5월 화려한 볼거리로 아이부터 중∙장년층의 관객까지 전 세대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5월 부산과 서울에서 펼쳐지는데 공연 일정은  △ 부산공연: 5월 20~21일, 오후 2시,  6시(벡스코 오디토리움) △서울공연: 5월 26~28일,  금 저녁 7시30분, 토,일  오후 2시,  6시(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이다.

루이스 캐럴의 전설적인 소설이자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재탄생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이제는 서커스로 한국을 찾아오는 것이다. 

모든 세대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앨리스, 흰 토끼, 모자장수, 초승달 토끼, 체셔 고양이들의 등장과 수수께끼 같은 무대장치, 그리고 여기에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모던발레가 합쳐진 뮤지컬과 서커스 ▶아크로바틱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역동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서커스와 공연을 독특하게 결합해 예측할 수 없는 연출로 관객들을 동화의 세계로 안내할 걸로 기대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가장 현대적인 아트서커스로 표현한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쇼라는 평가를 받는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5월 부산과 서울에서 공연된다. (공연 사진=월드쇼마켓)copyright 데일리중앙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가장 현대적인 아트서커스로 표현한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쇼라는 평가를 받는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5월 부산과 서울에서 공연된다. (공연 사진=월드쇼마켓)
ⓒ 데일리중앙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은 서커스 예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우크라이나 국립 서커스 단장 마리아 렘네바(Maria Remneva)가 감독하고 유럽 최고의 배우들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중체조 선수, 서커스 예술의 국제적인 선수들이 펼친다. 그야말로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무대이자 전세계 투어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성별, 언어를 초월해 모든 연령대의 수십만 관중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인정받은 작품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들, 인간의 성장 속 기묘한 꽃과 버섯, 매드 티 파티 장면에서의 왜곡되고 초현실적 케이크, 몽환적이고 예상치 못한 조명 효과, 수백개의 의상, 압도적이며 판타스틱한 3D로 구현되는 대형 LED, 중력 법칙의 한계에 닿는 원의 곡예, 그리고 퍼포먼스 간의 역동적인 전환은 놀라움으로 가득찬 평범한 회색 세계와 원더랜드의 대비를 극명하게 보여주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 소식을 들은 국내 팬들은 "서울에서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쇼를 펼쳐주신다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해지네요" "5월 계절의 여왕을 빛나게 해줄 멋진 공연일 거라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요" 등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 서커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내한공연은 5월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5월 20~2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된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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