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1박2일' 투입설 해명... "와달라고 해도 안 간다"
상태바
이정, '1박2일' 투입설 해명... "와달라고 해도 안 간다"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11.23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수 이정씨.
ⓒ 데일리중앙
가수 이정(29)씨가 자신이 KBS 2TV 연예·오락 프로그램 <1박2일> 멤버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최근 매거진 <맥심> 12월호와 인터뷰에서 '1박2일' 제6의 멤버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내가 갈 자리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와달라고 해도 갈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리를 강조했다. 그는 "언론에서 나와 MC몽 형을 비교하는데 나는 도리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수억원을 줘도 내가 아니다 싶으면 안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해병대 군 생활에 대해 "김흥국 선배님이 보내서 해병대에 간 게 아니라 내 의지로 자원 입대했다"라며 '양아버지 김흥국'이 마치 해병대를 권해서 갔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이정씨는 지난 10월 26일 발표한 새 곡 '헤어지는 일'로 가요계 복귀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