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정글피쉬2' 이준의 '유혹녀'로 존재감 발산
상태바
전소민, '정글피쉬2' 이준의 '유혹녀'로 존재감 발산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11.25 2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 2TV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2'에 엠블랙 이준의 '유혹녀'로 존재감을 한껏 발산한 배우 전소민씨. (사진=비밀결사단)
ⓒ 데일리중앙
KBS 2TV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2>(연출 김정환)에서 또 한 명의 신예 배우가 깜짝 출연하며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명품 청소년드라마로 불리고 있는 <정글피쉬2>는 총 8부작으로 매회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가 탄생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주의 스타는 다름 아닌 KBS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씨다.

'신데렐라 맨' 이라는 타이틀로 안바우(엠블랙.이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룬 3부에서는 보호관찰중인 바우가 집 안팎으로 자퇴생의 비애를 겪으며 독립을 준비하게 되고, 목돈을 위해 뛰어든 알바에서 누나(전소민)에게 위험한 제안을 받게 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바우와의 미묘한 관계를 소탈하게 보여줬던 전소민씨는 방송 직후 수많은 누리꾼들에게 "뛰어난 미모다" "미녀스타로 지목받고 있는 한예슬과 소이현을 많이 닮았다" "몸매 또한 팔등신"이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전소민씨는 소속사인 비밀결사단을 통해 "데뷔 후 줄곧 시대극과 인연이 많아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여 배우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