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을 잡아라!"... 광고주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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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을 잡아라!"... 광고주 러브콜 쇄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11.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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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가방, 패션아이템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대열에 합류

▲ 배우 전소민씨가 연일 대박행진을 기록하며 광고주들의 뜨거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비밀결사단)
ⓒ 데일리중앙
배우 전소민씨가 연일 대박행진을 기록하며 광고주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전소민씨는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상구(최주봉 분)의 철없는 막내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열연하고 있다. 또 명품 청소년드라마로 불리고 있는 <정글피쉬2>에도 깜짝 출연하여 바우(엠블랙 이준 분)를 유혹하는 이기적인 미모와 우월한 몸매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여름,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환경캠페인 '이제, 자전거로 달려요'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는 이미 뛰어난 수제가방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명품브랜드에 자리잡고 있는 '러블리하트코리아'와 국내를 비롯한 해외 5개국의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광고계의 퀸으로 그 면모를 과시하듯 러닝개런티라는 초특급 대우를 받으며 진행했다고 후문.

최근 드라마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꼽히고 있는 전소민씨는 공교롭게도 드라마의 첫 촬영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되면서 그의 공항패션과 함께 패션아이템으로 '전소민 여행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러블리하트코리아 김대희 대표는 현재 제작중인 상품으로 본사 브랜드 모델인 전소민씨에게 첫 번째로 계발된 상품을 증정했다고 한다. 드라마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국내를 비롯한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주문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또한, '전소민 효과'를 톡톡히 맛보고 있는 러블리하트는 각종 오픈마켓과 쇼핑몰, 소호몰을 통해 온라인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주 부터는 'LPG'를 모델로 한 샤퀸과 모닝글로리에서 제작된 '티아라' 문구류와 함께 스타몰로 유명한 '라이프스타1'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

한편 광고계의 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소민씨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작품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청순한 모습에서 세련된 도시녀로 변신하고 있는 그의 눈부신 활약에 광고주들의 끈임 없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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