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구치소 면회 사절... "자숙하며 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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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구치소 면회 사절... "자숙하며 지내겠다"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12.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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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구속 수감... 변호사 통해 공식 입장 밝힐 듯

▲ 마약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탤런트 김성민씨.
ⓒ 데일리중앙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 7일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탤런트 김성민씨는 누구도 만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절 면회를 사절하고 자신의 그릇된 행동에 대해 자숙하며 조용히 지내겠다는 것. 자신이 법적 조력을 구할 수 있는 변호사를 제외한 누구와의 면회도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 수사와 관련해 변호사를 통해 아주 제한된 입장만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성민씨는 서울구치소에서 검찰 조사에 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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