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감우성씨는 갑상선 기능항진증 때문에 약을 먹어가며 촬영 강행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그는 얼굴이 쉽게 붓고 체력이 떨어져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한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에 시청자들은 빠른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감우성씨를 연기 투혼을 격려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에 "진비가 죽을 때 연기 투혼 정말 대단했습니다" "빨리 나아 더 이상 아프지 마세요" "여구 왕자님 화이팅" "힘 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백제영웅을 연기하고 있는 감우성씨를 응원했다.
이성훈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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