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진보신당의 진보정당 건설 당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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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진보신당의 진보정당 건설 당론 환영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1.03.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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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이 9월을 전후하여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하기로 하고 진보정당 건설 추진 기구를 당내에 설치한 데 대해 민주노동당이 적극 환영 입장을 밝혔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은  28일 논평을 내어 전날 진보신당 당대회 결정과 관련해 "이로써 진보대통합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이 확인되었으며 두 당이 구체적인 진보대통합 추진 논의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민주노동당은 오는 4월 2일 열리는 중앙위원회에서 진보대통합 추진 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우 대변인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린 마음으로 진정성있게 진보대통합 협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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