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미스투데이' 오픈 2주 만에 하루 2000만원 매출... 하루 방문 8만명
이유리씨가 최근 동료 배우 김수겸씨와 함께 론칭한 여성 의류 인터넷 쇼핑몰 '미스투데이(www.miss2day.co.kr)가 오픈 2주 만에 하루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잇는 것.
미스투데이는 새로운 콘센트의 고급 여성 캐주얼 쇼핑몰. 모든 제품에 대한 모델은 이유리씨와 김수겸씨가 직접 맡아 진행하고 있다.
28일 미스투데이 관계자에 따르면, 쇼핑몰은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하면서 일일 방문자만 8만 명에 이르고 하루 매출은 2000만원대를 이룩했다. 이 추세라면 한 달 평균 6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미스투데이 CEO 이유리씨는 최근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주인공 황금란 역으로 배우 김현주씨와 정상의 연기 대결을 펼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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