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 해병대 이병인 배우 현빈 씨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연평도로 온 김홍순 씨 이병 등 우리나라 신세대 해병의 생생한 얘기를 담은 <나는 해병이다> 책이 발간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 씨는 야외전술훈련을 받기 위해 얼굴의 피부에 검은 색 위장전술크림을 바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위장크림을 발라도 남신이다.','얼른 군복무 마치시고 복귀하세요', '저 잘생긴 얼굴에 바른게 위장크림 맞냐 비비크림아니었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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