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0.26 재보궐선거 영월군 나선거구 후보에 한상일(39) 전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영월사무소장을 결정했다.
민주당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10.26 재보궐선거 영월군 나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한상일 전 소장을 인준했다고 이용섭 대변인이 전했다.
한상일 후보는 이광재 전 국회의원 수주면·주천면 협의회장, 최종원 국회의원 후보 영월사무소장, 최문순 도지사후보 영월사무소장을 맡아왔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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