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만평] 한미FTA 앞두고 여야 표정
특히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한미FTA 국회 비준을 "목숨으로 막겠다"고 정치권에 강력 경고했더. 민주당 등 야당이 '몸으로 막겠다'는 말을 빗대 표현한 것이다.
민주당은 국회에서 오후 내내 한미FTA 관련해 의원총회를 진행하고 있고, 이후 야5당이 함께 모여 공동 의원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늦게라도 외통위 전체회의를 열어 한미FTA 비준동의안 강행처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 국회는 지금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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