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는 지난 17일 오후 6시15분께 농협지소에 들어가 직원 윤아무개(35)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윤씨의 신용카드로 150만원을 인출하는 등 160만원과 윤씨의 은색 로체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폐쇄회로(CCTV)에 찍힌 용의자의 외관은 30대 초중반에 키는 175㎝정도이며 청색 계열의 옷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자와 빨간색 배낭도 착용했다.
용의자 신고는 063-322-7000·322-5117로 하면 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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