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제주도 자연에 흠뻑 취한 유민 씨 모습 "깜찍해요"
유민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제주도 왔어요"라는 내용의 글로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 씨는 제주도의 이국적인 야자수를 배경으로 난간에 걸터 앉아 있다. 그는 매서운 추위에 걸맞게 샛 주황색 점퍼를 입고 편안한 청바지를 입고 자연스런 일상모습을 전했다
밝은 갈색빛이 살짝 맴도는 머리 색과 일자 앞머리를 통해 유민 씨의 달라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민 씨 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웃을 때 입 주변에 살짝 들어가는 보조개도 여전했다.
유민 씨의 근황을 궁금해 하던 팬들은 "여전히 좋아보이는 모습에 감동" "다음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1인"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제주도 구경 재밌게 하시길" 등의 인사를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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