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야당같지 않은 야당"... 민주당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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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 "야당같지 않은 야당"... 민주당 비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3.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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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창조한국당 부대변인.
ⓒ 데일리중앙
창조한국당이 최근 잇따라 터져나오는 공천 잡음과 관련해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지영 창조한국당 부대변인은 21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영선 최고위원의 당직 사퇴 등을 거론하며 "민주당 공천 후유증이 가히 폭풍전야의 상황 같다"며 민주당을 "같지도 않은 야당"이라고 비판했다.

이 부대변인은 "검찰개혁과 재벌개혁은 창조한국당이 지난 5년 간 지켜온 가치의 핵심인 사람중심, 반부패, 반특권, 경제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바탕"이라며 "창조한국당은 이러한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총선뿐만 아니라 대선까지 선거 연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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