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창조한국당 부대변인은 21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영선 최고위원의 당직 사퇴 등을 거론하며 "민주당 공천 후유증이 가히 폭풍전야의 상황 같다"며 민주당을 "같지도 않은 야당"이라고 비판했다.
이 부대변인은 "검찰개혁과 재벌개혁은 창조한국당이 지난 5년 간 지켜온 가치의 핵심인 사람중심, 반부패, 반특권, 경제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바탕"이라며 "창조한국당은 이러한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총선뿐만 아니라 대선까지 선거 연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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