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씨는 지난해부터 이민호씨와 함께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씨는 탄탄한 복근과 갈비뼈까지 드러내놓은 채 암벽 타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 사진은 1년 전 찍은 것이지만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윤아씨는 날씬하고 연약한 줄만 알았던 몸매와 달리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어필했다.
네티즌들은 '이제와서 이 사진이 주목받는 이유는?' '마르기만 한 건 아니었네' '윤아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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