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매체는 "최근 고지용이 양가 상견례를 했으며 10월쯤 결혼하는 것으로 혼담이 오갔다. 정확한 결혼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0월쯤이나 올해 안에 결혼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는 내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그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 "행복하시길~" "요즘 세대들은 고지용 씨가 좀 생소하려나"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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