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에서는 악동뮤지션·방예담·앤드류 최의 TOP3 세미파이널 생방송 경연이 방송됐다.
악동뮤지션은 수줍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9번 째 자작곡 '외국인의 고백'을 통해 또 한 번 그들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악동뮤지션의 무대기 펼쳐지는 내내 흥을 감추지 못했던 박진영 심사위원은 "찬혁군은 기대감에 부합하는 훌륭한 작곡가가 될 것 같다"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양현석 심사위원은 "늘 가사 센스가 돋보인다"며 "악동뮤지션 무대는 이제 가수의 쇼케이스 무대 같다"라 호평을 보냈다.
한편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로는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선정, 저스틴 비버의 'Baby'를 부른 앤드류 최의 무대는 마지막이 되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의 파이널 라운드는 4월 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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