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동생 문자 공개 "니가 돕지 않으면 누난 은퇴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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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생 문자 공개 "니가 돕지 않으면 누난 은퇴해야 돼"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3.05.31 09: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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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씨 엄마와 남동생이 장윤정 씨가 보낸 문자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채널 A '쾌도난마' 지난 30일 방송에서는 장윤정 엄마 육 씨와 남동생 장경영 씨가 출연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서 장윤정 씨 재산탕진설과 10억 빚, 이혼 소송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두 사람은 장윤정 씨가 남동생과 주고받은 문자, 카카오톡을 보이며 "엄마를 정신병원에 넣으려 했다"고 말했다 .

방송에서 공개된 장윤정이 남동생에게 보낸 지난 1월 16일 문자에는 "니가 돕지 않으면 정말 누나랑 아빠는 이 나라 떠나야해. 누난 은퇴해야하고, 잘못된 일 바로잡는 거니까 제발 도와줘"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경영 씨는 "누나가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 위해서 가족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누나와 아버지가 동의했으니 저는 전화 유선으로만 동의하면 된다는 내용으로 보낸 글"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장윤정 씨가 외숙모와 주고 받은 카톡 메시지도 깜짝 공개했다.

카톡 메시지에는 장윤정 씨가 외숙모에게 쓴 "진짜로 내가 죽어야 끝나요". "그냥 사람 시켜서 죽이지"라는 내용의 대화가 있었다.

장경영 씨는 "지금 보더라도 어머니는 멀쩡한 상태다. 그런데 누나는 어머니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으려고 했다"며 "누나가 엄마를 정신병원에 넣기 위해 외숙모에게 설명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정 어머니는 방송에서 도박설에 대해 완강히 부인했다.  그는 "내가 도박을 했다고 한다면, 나를 미행했을 때 도박 현장을 잡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한증막에 가서 고스톱을 치는 정도다. 함께 모여서 국수나 밥을 먹는 정도인데 도박이라고 말할 정도로 큰 돈을 쓴 적은 결코 없다"고 해명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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